서울시, 시청각장애인도 감상할 수 있는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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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청각장애인도 감상할 수 있는 영상 제작

입력
2020.10.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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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자 21명 교육수료 후 6편 제작
11월  온라인 개최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서 상영

시청각장애인도 볼 수 있는 배리어프리 영상 제작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시ㆍ청각 장애인이 관람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영상’ 제작 전문교육을 진행해 첫 수료생 21명을 배출했다고 14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영상’이란 기존 영상에 화면을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해설과 화자ㆍ대사ㆍ음악ㆍ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자막을 넣어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게 한 영상을 말한다.

서울시의 이번 교육은 애니메이션ㆍ영화 등 자체 영상 콘텐츠를 보유한 제작자가 본인의 영상을 시ㆍ청각 장애인이 관람할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만드는 방식으로 4주간 진행됐다. 이 교육으로 애니메이션 ‘린다의 신기한 여행: 파일럿 에피소드’ 등 6편이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돼 11월11일부터 12월1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제10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한정훈 서울시 산업거점활성화반장은 “영상 제작자들이 배리어프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아가는 기회이자,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환경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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