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로꼬가 '잠이 들어야'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14일 방송되는 네이버 NOW. '일기'에는 로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게스트로 로꼬는 지난달 군 복무를 마쳤으며, 이날 새 EP '썸 타임(SOME TIME)'으로 컴백한다. 로꼬와 함께 헤이즈 코드 쿤스트가 타이틀곡 '잠이 들어야'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일기'는 헤이즈가 단독 호스트로 진행하는 라이브 오디오쇼다. 헤이즈는 '하루에 하나씩, 헤이즈 일기'를 콘셉트로 청취자들과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나눈다.
라이브 보이는 오디오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제대 후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는 로꼬의 전역 신고식으로 꾸며진다. 로꼬는 근황과 함께 신보 작업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하고,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타이틀곡 '잠이 들어야'의 현장 라이브도 예고됐다. 로꼬는 실제로 이 곡의 피처링에 참여한 헤이즈와의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헤이즈가 진행하는 '일기'는 매주 월~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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