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진아가 아이유와 선우정아에 대한 애정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이진아와 박문치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아는 결혼 근황에 대해 "남편이 아직도 사랑스럽다. 코알라처럼 귀엽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이진아는 "박문치 씨를 처음 연습실 앞에서 만났다. 연예인 포스로 인사를 해주셨다"라고 말했고, 박문치는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적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이진아는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에 대해 "아이유, 선우정아와 작업을 하고 싶다. 두 분 모두 평소에 좋아하는 아티스트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3년 앨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7년 차에 접어든 이진아는 2014년 SBS 'K팝스타'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