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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대치동에서 핫한 '코딩 교육' 공개(Ft.고지용·허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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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대치동에서 핫한 '코딩 교육' 공개(Ft.고지용·허양임)

입력
2020.10.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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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고지용 허양임 부부가 출연한다. MBC 제공

'공부가 머니?'고지용 허양임 부부가 출연한다. MBC 제공

'공부가 머니?'에서는 급변하는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있는 최신 교육 트렌드를 다룬다.

13일 오후 방송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고지용, 허양임 부부가 최근 코딩 수업에 푹 빠진 아들 승재를 두고 고민에 빠진다.

승재는 요즘 유치원에서 배우고 있는 코딩에 푹 빠져있다고. 고지용, 허양임 부부는 이런 승재에게 코딩 수업에 필요한 컴퓨터를 사줘야 할지, 말지에 대해 함께 의논한다.

고지용은 다소 생소한 코딩 수업을 두고 "유치원에서 하는 수준에서만 배우고, 아직 컴퓨터를 사줄 필요는 없을 것 같다"라고 말하는 반면, 엄마 허양임은 자신도 그렇게 생각은 하지만, 승재가 배우고 싶어 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놓은 것.

이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요즘 핫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코딩 교육 등 부모 세대와는 확연히 달라진 현 교육 트렌드에 대해 다룬다.

특히 손아름 전문가는 "2000년대는 영어, 2010년대는 수학, 과학 올림피아드와 영재고, 과학고가 이슈였다면, 2020년대는 코딩 교육이 급부상하고 있다"라면서, 요즘 대치동에서 가장 핫한 '코딩 교육'에 대한 솔루션을 전한다.

이외에도 이선희 교사는 2015년 수학 교육 개정 이후 달라진 점과 현재 수학 교육의 트렌드를, 이병훈 전문가는 국어 독해력 교육의 강세를 들면서 독서 커리큘럼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도 공개한다고 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전문가들이 전하는 최신 교육 트렌드는 1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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