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키아라가 'TOMBOY' 활동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전 키아라의 두 번째 싱글 앨범 'TOMBO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1월 데뷔 싱글 'BOSS'를 발매하고 데뷔한 키아라는 두 번째 싱글 'TOMBOY'로 약 9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날 키아라는 자신이 생각하는 'TOMBOY'의 콘셉트에 대해 "한마디로 정의를 내리자면 '당당한 키아라'라고 정의내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당찬 매력을 예고했다.
키아라의 새 타이틀곡 '톰보이'는 리드미컬한 덥스텝 장르 기반의 댄스곡으로 키아라의 강렬한 에너지를 담았다. 키아라는 소속사 EZ엔터테인먼트 댄스팀 '프로미지'와 함께 걸크러시 매력이 담긴 강렬한 퍼포먼스 역시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새 타이틀 곡은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힘을 내보자라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키아라는 지난 11일 두 번째 싱글 앨범 'TOMBO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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