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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조정민 "재작년에 광고 16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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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조정민 "재작년에 광고 16개 찍었다"

입력
2020.10.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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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MBC 에브리원 제공

조정민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MBC 에브리원 제공


신흥 광고퀸 조정민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부캐의 세계! 설정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으로 김태균-황제성-허경환-이상훈-조정민이 출연한다.

트롯 여신이자 대세 가수 조정민은 이날 특집에 맞춰, 절대 음감을 가진 아마데우스가 환생한 부캐 조마데우스로 변신했다.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조정민은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연주했다며 "어떤 음이든 정확하게 맞힐 수 있다"고 말했다는데. 이에 즉석에서 고난도 음감 테스트가 진행됐고 조정민이 '조마데우스'답게 음감 천재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피아노 강사로 활동했던 조정민은 피아노 실력을 입증하기 위해 가요계 선배들의 레전드 곡 메들리를 준비,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선보였다고. 조정민의 피아노 메들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조정민은 "마스크, 인테리어 광고 등 무려 16개 광고를 찍었다"며 대세 가수다운 활약을 전했다고 한다.

음감 천재 부캐 '조마데우스'로 다시 태어난 조정민의 활약은 13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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