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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박예니X이경재, 진심 담은 종영 소감 "작품 통해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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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박예니X이경재, 진심 담은 종영 소감 "작품 통해 성장"

입력
2020.10.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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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니(왼쪽) 이경재가 '미씽'의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박예니(왼쪽) 이경재가 '미씽'의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박예니 이경재가 '미씽'의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10시 30분 최종회가 방송되는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박예니와 이경재는 각각 박형사, 이형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박예니 이경재는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를 통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철두철미한 업무 능력의 박형사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예니는 "안녕하세요.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박예니입니다. 실종 전담반 박형사로 지내며 전에는 몰랐던 너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제 첫 드라마라서 그런지 시원섭섭하면서도 아쉬움이 많이 크네요. 부족한 점이 많았던 것 같은데, 앞으로는 캐릭터 공부를 더 많이 해서 그런 점들을 꼭 채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를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표했다.

이어 패기를 지닌 열혈 신입 이형사로 활약한 이경재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이경재입니다. 촬영하면서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을 보고 정말 많은 분들의 노고 덕분에 작품이 완성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런 좋은 분들과 함께했기에 저 또한 조금이나마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이 발전된 모습,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드라마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박예니는 냉철함부터 깊은 온정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박형사로 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경재는 눈빛과 표정으로 이형사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차근차근 인지도를 넓혀가며 입지를 굳히고 있는 두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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