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는 형님' 캡사이신(신봉선) "피부가 좋은데 보여줄 수 없어서 답답하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는 형님' 캡사이신(신봉선) "피부가 좋은데 보여줄 수 없어서 답답하다"

입력
2020.10.10 22:29
0 0
캡사이신이 자신의 이름에 대해 설명했다. JTBC 방송 캡쳐

캡사이신이 자신의 이름에 대해 설명했다. JTBC 방송 캡쳐


개그우먼 신봉선이 부캐 캡사이신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임창정-제시-캡사이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캡사이신은 "어디서 매운 냄새가 나지 않냐. 그거 나한테 나는 냄새다. 난 신인가수 캡사이신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신봉선 누나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캡사이신은 "나를 누군가와 오해하는 분이 있는데, 나는 400살 된 루마니아에서 온 뱀파이어 캡사이신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특히 신봉선은 "최고의 '캡'과 갓(god)의 '신' 사이어서 '캡사이신'이다. 내가 목소리의 톤을 잘못 잡은 것 같다. 피부가 좋은데 보여줄 수 없어서 답답하다. 뱀파이어라 안 된다"라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