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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유병재, 딸 있으면 시집보내고 싶을 정도"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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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유병재, 딸 있으면 시집보내고 싶을 정도" 대체 왜?

입력
2020.10.1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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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남다른 먹방을 선보인다. MBC 제공

이영자가 남다른 먹방을 선보인다.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먹방 대모의 위엄을 과시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 125회에서는 이영자가 일일 매니저 전현무-유병재와 클래스가 다른 먹방 한판을 펼친다.

이날 전현무와 유병재는 이영자의 일일 매니저로 깜짝 전업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은 이영자의 예쁨을 받기 위한 피 말리는 경쟁을 벌였다는데. 특히, 국보급 입맛 이영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메뉴 선정에 엄청난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평소 여유 넘치는 모습과 달리 잔뜩 긴장한 전현무는 "오로지 메뉴 생각뿐"이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고심 끝에 전현무가 택한 메뉴는 육회였다. 이영자는 전현무가 꺼낸 육회에 "공복에 누가 육회를 먹냐"라며 투덜대면서도 입꼬리가 찢어지게 올라갈 정도로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이영자가 정신없이 모닝 육회 먹방에 빠져있는 사이, 유병재는 직접 만든 비장의 무기를 꺼내 전현무를 긴장하게 했다고. 이영자는 유병재의 요리를 맛본 뒤 "딸 있으면 시집보내고 싶을 정도"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이영자는 깜짝 출장 셰프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신만의 특별 레시피가 담긴 먹방신(神)다운 요리를 선보인 것. 이를 먹어본 전현무와 유병재는 그 놀라운 맛에 찐 감탄사를 내뱉었다고 한다.

프로 먹방러 이영자와 두 매니저의 침샘 폭발 하루는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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