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와 유병재가 이영자의 일일 매니저로 출격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25회에서는 이영자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 전현무와 유병재의 살 떨리는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지난 4월 전현무의 매니저로 전업해 감동의 특급 케어를 선보였던 이영자. 전현무는 이에 보답하기 위해 이영자의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홀로 모시기(?)엔 부담스러운 스타 이영자인 만큼, 전현무는 유병재에게 간절한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고.
이에 유병재는 "현무 형이 마치 호랑이 생일잔치에 초대된 사슴의 눈망울로 같이 하자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유병재는 "군 입대하는 마음"으로 이영자의 일일 매니저에 임한다고 털어놔 만만치 않은 부담감을 짐작하게 했다.
매니저의 하루가 시작되자 전현무와 유병재는 이영자의 칭찬을 사수하기 위한 역대급 경쟁을 펼쳤다고 한다. "아무것도 준비한 것이 없다"라던 두 사람이 이영자를 위한 네버엔딩 선물을 쏟아내기 시작한 것.
이영자는 전현무와 유병재가 준비한 선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봐도 봐도 놀라운 선물에 현장의 스태프들 역시 술렁거렸다고. 과연 이영자를 깜짝 놀라게 한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서바이벌을 방불케 하는 전현무, 유병재의 이영자 일일 매니저 도전기는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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