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이미가 활동명을 변경한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죠지 제이미가 출연했다.
과거 박지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제이미는 예명을 변경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내 영어 이름이 제이미"라면서 "친한 친구들과 부모님은 예전부터 날 제이미라고 불렀다. 박지민도 내 이름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외국에서 살다 보니 제이미라는 이름이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그의 말을 들은 DJ 박소현은 활동명을 바꾼 가수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제이미씨도 어렸을 때와는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하기 위해 예명을 바꾼 것 같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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