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드레스업 패키지를 제시해온 ‘루마 디자인’이 랜드로버의 새로운 오프로드 아이콘, ‘랜드로버 디펜더’를 위한 새로운 디자인 패키지를 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루마 디자인의 랜드로버 디펜더 드레스업 패키지는 랜드로버 디펜더의 4도어 모델인 ‘디펜더 110’을 기반으로 개발된 차량이며 루마 디자인 특유의 대담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루마 디자인이 공개한 디펜더 110의 드레스업 패키지는 ‘루마 CLR LD.’라는 이름을 부여 받았으며 더욱 대담하고 과감한 감성이 돋보이는 바디킷을 더해 여느 디펜더와 확실한 차이를 제시한다.
실제 루마 디자인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랜드로버 디펜더는 바디킷을 새롭게 더해 차량의 전폭이 40mm가 늘어나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제시하며, 이와 함께 전륜과 후륜 펜더 역시 볼륨감이 돋보이는 요소가 더해진다.
여기에 새로운 스타일이 돋보이는 보닛이 더해지며 더욱 대담하고 강렬한 감성을 연출할 뿐 아니라 루프 패널 역시 새롭게 디자인되어 감성적인 만족감을 한껏 높인다.
덧붙여 서스펜션의 높였을 뿐 아니라 네 바퀴에도 더욱 대담하고 강렬한 존재감이 돋보이는 19인치~23인치 크기의 알로이 휠을 새롭게 더해 SUV의 정체성 및 감성을 더욱 대담히 연출했다.
끝으로 후면 디자인 역시 대담하고 과감한 바디킷 및 디테일을 더해 감성적인 만족감을 높였을 뿐 아니라 듀얼 타입의 트윈 머플러 팁을 더하고, 트렁크 게이트에도 풀사이즈의 휠, 타이어를 장착해 SUV의 가치를 높였다.
루마 디자인은 실내 공간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더한다. 알루미늄 페달 세트를 비롯해 캐빈 플로어 매트를 더하고 인테리어 요소들을 대대적으로 적용하여 공간 간치를 더욱 높였다.
한편 루마 디자인은 드레스업 패키지에 초점을 맞춘 만큼 성능 개선에 대한 특별한 튜닝은 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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