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컬 그룹 노을이 '앨리스' OST Part. 5 '기억해요'를 가창했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예측 불가한 스토리로 10대부터 50대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시청자층의 호응 속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자친구 유주-벤-임한별-엔플라잉의 화려한 OST 라인업 속 '앨리스' OST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주자로는 노을이 발탁되었다.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문득' 등의 곡을 통해 독보적인 감성으로 음원 강자의 면모를 과시한 노을이다.
그들은 이번 OST 작업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깊은 감성과 감미로운 보컬과 함께 완성도 높은 곡으로 극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기억해요'는 극 중 주인공 윤태이 (김희선)와 박진겸 (주원)을 비롯한 시간 여행자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어느 시간과 공간에 있던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변치 않는 그리움과 비록 서로 알아보지 못할지라도 그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 노래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노을의 애절한 보이스가 더해져 짙은 여운을 남긴다.
한편 SBS '앨리스'의 다섯 번째 OST '기억해요'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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