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비욘세와 컬래버레이션을 해보고 싶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에는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에일리에게 협업하고 싶은 가수가 있는지 물었다. 이에 에일리는 비욘세를 꼽으며 "미국 진출을 준비했는데 코로나19로 상황이 안 좋아졌다. 랜선으로 준비하느라 시간이 더 오래 걸려서 그런지 기대감이 커졌다"고 이야기했다.
에일리는 "큰 꿈을 가져야 하지 않겠느냐. 이건 꿈"이라고 말하며 웃었고, DJ 이금희는 "비욘세 언니도 좋아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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