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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김용임 "임영웅은 내가 키웠다" 무슨 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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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김용임 "임영웅은 내가 키웠다" 무슨 인연이?

입력
2020.10.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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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트로트 퀸이 출동한다. TV 조선 제공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트로트 퀸이 출동한다. TV 조선 제공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여왕의 품격'을 발산할 '여사6' 최진희-정수라-김용임-서지오-금잔디-조정민과 '트롯의 맛'을 선사한다.

오는 8일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27회에서는 TOP6가 데뷔 연차만 도합 180년에 빛나는, 끝판왕 트롯 내공을 지닌 '트로트 퀸' 여사6를 맞이해 쫄깃한 대결을 펼친다.

특히 정수라는 TOP6와 대결에 대해 "피하고 싶은 사람? 없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는가 하면, 최진희도 "얼마든지 덤벼라. 다 받아주겠다"고 거침없이 도발하는 등 남다른 걸크러시를 발휘해 스튜디오 전체를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여사6는 출중한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레전드급 입담으로 TOP6를 뒤흔들었다. "임영웅은 내가 키웠다"며 폭탄 발언 내뱉은 김용임은 "내가 임영웅을 먼저 발견했다"며 임영웅과 얽힌 깜짝 놀랄 과거사를 공개했다.

또한 장민호 절친으로 ;사랑의 콜센타'에 방문해 묘한 기류를 형성했던 금잔디가 폭탄 발언을 던지자 장민호가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라며 발끈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급기야 금잔디가 장민호의 노래에 눈물을 흘리는 등 장민호와의 관계에 새로운 국면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TOP6는 고퀄리티 트롯 진수를 선보인 여사6와 함께 트롯 대세들다운 압도적인 실력의 무대를 이뤄냈다"며 "두 팀이 가지고 있는 내공들을 아낌없이 발산한 '여사6 특집'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27회는 오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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