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대표가 알파자산운용 최대주주에 등극했다.
6일 한 매체가 보도한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알파운용 최대주주(지분율 100%)였던 최곤 회장은 지난달 말 보유지분 70%를 최준혁 대표에 증여했다.
증여 후 알파운용 최대주주는 최준혁 대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1981년생 최준혁 대표는 고려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나와 지난해 4월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옮겨온 뒤 지난 3월 대표이사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최준혁 대표는 2012년 전지현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준혁 전지현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지현은 내년 tvN을 통해 방송될 새 드라마 '지리산'에서 주지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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