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의 새 일본 앨범이 선공개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뉴이스트는 오는 7일 일본 앨범 'DRIVE' 발매를 앞두고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계정에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데 이어 6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을 선공개했다.
타이틀곡 'DRIVE (Japanese ver.)'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사운드와 함께 뉴이스트 멤버들이 차례대로 등장해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멤버들은 각자의 공간에서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매력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뉴이스트의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5인 5색 감성이 고스란히 전해져 보는 내내 감탄을 자아냈으며, 곳곳에 배치된 시계와 속도감이 느껴지는 드라이브 장면 등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완성도 높은 연출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공개로 오는 7일 정식 발매 예정인 일본 앨범 ‘DRIVE’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뉴이스트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을 선공개하며 뜨거운 열기를 지속, 국내외로 열띤 반응을 보이며 뉴이스트의 변함없는 저력을 확인시켜주었다.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킨 뉴이스트의 일본 앨범 'DRIVE'는 일본 첫 정규 앨범 이후 약 5년 만에 발매되는 것으로, 일본 오리지널 곡 'DRIVE (Japanese ver.)'를 비롯해 'A Song For You (Japanese ver.)' 'Call me back' 'LOVE ME' 'I’m in Trouble' 'Back To Me (평행우주)' 등 총 14곡의 다채로운 곡들로 채워져 뉴이스트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7일 일본 앨범 'DRIVE'를 발매한 뒤 11일까지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매주 일요일 NU’EST ON-CLIP 'UNBOXING(언박싱)'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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