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박한 정리' 유재환, 비우고 정리해 새롭게 탄생한 어머니와의 공간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박한 정리' 유재환, 비우고 정리해 새롭게 탄생한 어머니와의 공간은?

입력
2020.10.05 13:57
0 0
유재환의 쉼터가 새롭게 탄생할 수 있을지 공개된다. tvN 제공

유재환의 쉼터가 새롭게 탄생할 수 있을지 공개된다. tvN 제공


유재환이 '신박한 정리'에서 집을 공개한다.

오늘(5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는 음악부터 예능까지 모두 섭렵한 다재다능 방송인 유재환이 출연한다.

투병으로 일을 그만둔 어머니와 단둘이 한 집에 살고 있는 유재환은,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머니를 위해 소중한 사연을 '신박한 정리' 제작진에게 보냈다.

평생 제대로 된 정리 없이 반복된 포장 이사로 인해 쌓여온 짐들이 집안 곳곳에 가득한 상황을 본 '신박한 정리단' 역시 정리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 과연 많은 짐들과 작별하고 어머니와 유재환의 쉼터가 탄생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물건 비우기 뿐만 아니라 의뢰인 유재환의 '마음 비우기'가 공개된다. 바쁜 일상 때문에 소파에서 자는 게 습관이 된 어머니와, 이를 편지 않은 마음으로 지켜봐온 유재환의 진심이 방송에서 그려지는 것. 이외에도 신박한 정리단과 정리 이야기를 하던 중 어렵게 터놓은 가슴속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릴 전망이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