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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임창정, 사옥 내부 공개 "SM·JYP에도 없는 것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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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임창정, 사옥 내부 공개 "SM·JYP에도 없는 것 많아"

입력
2020.10.0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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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이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옥 내부를 공개했다. 방송 캡처

임창정이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옥 내부를 공개했다. 방송 캡처

임창정이 소속사 내부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임창정이 사부로 활약했다.

임창정은 자신이 운영하는 소속사로 찾아온 출연진에게 "우리 회사에 오신 걸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김동현은 "이런 사옥을 갖는 게 꿈"이라며 부러워했다.

이승기가 "우리는 SM, JYP처럼 유명한 사옥에도 가봤다"고 말하자, 임창정은 "우리 회사에는 SM이나 JYP에 없는 것들이 있다. 놀랄만한 것들이 많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단 거기에 있는 게 우리한테는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산소 치료실, 야외 편백나무탕, 헬스장, 구내식당, 개인 연습실, 녹음실 등의 공간을 보여줬고, 이승기는 "(연습생들을 위한) 모든 게 준비가 돼 있다"며 놀라워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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