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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 김주희 "SBS 공채 동기 김일중과 가족 같은 앙숙 관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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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 김주희 "SBS 공채 동기 김일중과 가족 같은 앙숙 관계"…왜?

입력
2020.10.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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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주희 김일중의 인연이 공개된다. 채널A 제공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주희 김일중의 인연이 공개된다. 채널A 제공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주희 김일중의 인연이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는 김주희가 출연해 또 다른 패널 김일중과의 특별했던 첫 만남을 공개한다.

김주희 김일중은 프리랜서를 선언하기 전 SBS 아나운서 공채 동기였다. 두 사람은 입사 기수에 얽힌 사연 때문에 친해지게 됐다.

이어 김주희 아나운서가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라고 밝히자, 과거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김주희 김일중이 친해진 계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김주희는 이날 "김일중과 톰과 제리 같은 사이다. 가족 같은 앙숙 관계"라고 친분을 과시한다. 김일중 역시 김주희와 앙숙 관계임을 인정하며 "(사실) 곳곳에 앙숙을 심어 놓는다"라며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원수를 만드는 이유를 밝혀 전 출연진을 경악하게 했다. 그 이유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SBS 아나운서 공채 동기에서 프리랜서 선언 후 재회한 김주희와 김일중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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