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연휴에도 열일 "오늘도 공연장"

주원이 근황을 전했다. 주원 SNS 제공

배우 주원이 공연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주원은 2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공연장! 관객 여러분께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모두가 힘쓰고 있습니다! 곧 만날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를 타고 이동 중인 주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주원은 오는 6일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고스트'를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그는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앨리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주원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하기도 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