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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 측, '미스터트롯'과 두 번째 컬래버 관련 "출연진·일정 조율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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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 측, '미스터트롯'과 두 번째 컬래버 관련 "출연진·일정 조율 중" [공식]

입력
2020.09.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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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가 '미스터트롯'과 또 한번의 컬래버레이션이 조율 중이다. JTBC 화면 캡처

'뭉쳐야 찬다'가 '미스터트롯'과 또 한번의 컬래버레이션이 조율 중이다. JTBC 화면 캡처


'뭉쳐야 찬다'가 '미스터트롯'과 또 한번의 컬래버레이션이 조율 중이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측 관계자는 29일 본지에 "'미스터트롯' 특집 2탄과 관련해 출연진과 일정을 모두 조율 중이다. 아직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뭉쳐야 찬다'가 '미스터트롯' 특집 2탄을 준비, 임영웅 영탁 등을 중심으로 멤버를 꾸려 10월 초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 FC'는 지난 4월 '미스터트롯' TOP 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노지훈 나태주 박현빈 진성으로 이뤄진 '미스터트롯' 팀과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어쩌다 FC'가 승리를 가져갔는데, 이번에 '어쩌다 FC'와 '미스터트롯'의 재대결이 성사될 것인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고 있다.

'미스터트롯' 입상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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