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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위클리, 청순 러블리 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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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위클리, 청순 러블리 소녀들

입력
2020.09.2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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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러블리한 에너지를 담은 콘셉트 포토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러블리한 에너지를 담은 콘셉트 포토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러블리한 에너지를 담은 콘셉트 포토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자정 위클리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미니 2집 'We can(위 캔)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위클리 멤버들은 리본과 체크 패턴이 조화로운 스쿨룩을 완벽 소화하며 7인 7색의 개성을 뽐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위클리 멤버들은 리본과 체크 패턴이 조화로운 스쿨룩을 완벽 소화하며 7인 7색의 개성을 뽐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위클리 멤버들은 리본과 체크 패턴이 조화로운 스쿨룩을 완벽 소화하며 7인 7색의 개성을 뽐냈다. 사진은 앞서 공개된 첫 콘셉트 포토 속 통통 튀는 상큼 발랄함과 또 다른 청순하고 러블리한 위클리의 매력을 담으며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다.

또한 색색의 실 오브제를 포인트로 10대 소녀들의 다채로운 면면을 담아낸 포토는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위클리가 다음 달 13일 선보이는 미니 2집 'We can'은 생기발랄하고 에너제틱한 10대 소녀들의 일상을 담아낸 '학교 콘셉트'의 앨범으로, 짜릿하고 설레는 또 다른 일주일의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지난 6월 에이핑크 이후 10년 만에 론칭한 걸그룹 위클리는 첫 미니앨범 'We are(위 아)'로 올 한해 데뷔 걸그룹 중 최다 음반판매량을 기록하고, 데뷔곡 'Tag Me (@Me)'(태그 미)로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로 무한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유니크한 콘셉트와 퍼포먼스 실력, 비주얼을 두루 갖춘 신예로 글로벌 K팝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위클리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We can'으로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 짓고 상승세에 박차를 가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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