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황금빛 가을옷으로 갈아 입은 '남해 가천다랭이 마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황금빛 가을옷으로 갈아 입은 '남해 가천다랭이 마을'

입력
2020.09.29 10:02
0 0
남해 다랭이 마을의 가을풍경. 남해군 제공

남해 다랭이 마을의 가을풍경. 남해군 제공


한 뙈기 논이 아쉬운 경남 남해군 가천 다랭이 마을의 가을은 바둑판 처럼 정돈된 황금빛 들판의 위용을 뽐내지는 못하지만 농부들의 굵은 땀방울을 머금고 황금빛 논이 점점이 박혀 추석의 풍성함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이미 수확이 끝난 논과 농부의 낫질을 기다리고 있는 논이 옹기종기 자리 잡은 다랭이 마을에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이동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