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미도 "외출을 잘 못하니까 SNS 아이템이 고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미도 "외출을 잘 못하니까 SNS 아이템이 고갈"

입력
2020.09.28 14:44
0 0
이미도가 입담을 뽐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이미도가 입담을 뽐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배우 이미도가 '엄마의 개인생활' SNS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에 출연한 양동근과 이미도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도는 "영화 속에서 양동근 선배의 여자친구다. 굉장히 사랑하는 사이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이미도는 "여고 동창생들과 언브레이커블이 대결을 펼치는 영화다. 영화는 작년에 찍었다. 매우 독특하고 웃기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미도는 요즘 SNS가 뜸하다는 청취자의 질문에 "외출을 잘 못하니까 SNS 아이템이 고갈되었다. 항상 회의를 해서 열심히 찍는다. 영상을 밝은 기운으로 찍다 보니 많은 분들이 예쁘게 봐주시는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SNS 시작계기는 남편과 아이 셋이서 여행을 갔는데 남편이 '원래 미도 씨의 모습대로 해봐라' 라고 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수영장에서 섹시한 포즈도 찍고 점프를 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하더라. 남편이 그래서 감독병에 걸렸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 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이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