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당나귀 귀' 송훈, 임성빈 만났다 "제주 2호점 예산은 2억"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당나귀 귀' 송훈, 임성빈 만났다 "제주 2호점 예산은 2억"

입력
2020.09.27 21:00
0 0
장동민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임성빈을 만났다. 방송 캡처

장동민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임성빈을 만났다. 방송 캡처

송훈 셰프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에게 제주 2호점의 예산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송훈 장동민이 임성빈을 만났다.

장동민은 제주 2호점 운영을 꿈꾸는 송훈을 대신해 임성빈에게 "예산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은 임성빈을 설득하기 위해 제주 2호점의 입지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는 "제주의 대자연이 있다. 전 세계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될 수도 있고, 성공 사례가 있어야 보는 사람도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했다. 임성빈은 그의 말을 경청했다.

장동민은 "여러 번 작업하지 않도록 해 드리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임성빈은 장동민에게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대신 디자인비를 낮추고 싶다는 거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장동민은 "역시 배우신 분"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송훈은 "예산은 최대가 2억원이다. 1억 5천만원이면 좋을 것 같긴 하다"고 밝혔고, 그의 말을 들은 임성빈은 "충분하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