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블록버스터 '그린랜드'가 혜성 충돌의 순간을 담은 스페셜 무빙 포스터를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그린랜드'는 초대형 혜성 충돌까지 48시간, 사상 초유의 우주적 재난 상황 속 지구의 유일한 희망인 그린랜드의 지하 벙커로 향하는 존 가족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혜성 충돌의 순간을 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붉은 하늘을 배경으로 많은 혜성 파편들이 추락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존(제라드 버틀러)과 평화로운 도시에 혜성 파편들이 추락하는 광경을 목격하는 앨리슨(모레나 바카린)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전한다.
뒤이어 혜성이 지구에 추락해 폭발하는 모습에 '우주적 재난이 시작됐다'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포스터가 나타나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린랜드'는 '엔젤 해즈 폴른'의 릭 로먼 워 감독과 제라드 버틀러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완성한 작품으로 초대형 혜성 지구 충돌이라는 사상 최악의 재난을 소재로 지금껏 보지 못한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한다.
'블랙 팬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등 할리우드 최고의 시각효과 제작진이 합류해 업그레이드된 CG와 VFX로 초토화되는 지구의 모습을 스크린에 리얼하게 구현해 내 압도적인 몰입감과 1분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시각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언론시사회 이후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으며 추석 극장가의 유일한 재난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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