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장르만 코미디'의 코너 '장르만 연예인' 이근 대위가 미드를 방불케 하는 권총 위협 방어법 훈련을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JTBC '장르만 연예인'은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된 개그맨 5인조 김기리-김성원-서태훈-이세진-임우일의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즘 시트콤으로, 너튜브 프로젝트 '가짜연예인'을 출범시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와 무인도 생존 훈련을 무사히 마친 '장르만 연예인' 멤버들의 재회가 담겨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이근 대위가 멤버들과 코너가 끝날 때까지 함께 하겠다는 계약을 체결해 앞으로 어떤 콘텐츠들을 탄생시킬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이근 대위가 생존 훈련에 이어 호신술 훈련을 예고해 관심을 증폭시킨다. 이날 멤버들에게 총과 칼을 준비해오라고 지시한 이근 대위는 "모든 상황에 대한 대처법이 있다. 콘텐츠로 할게 되게 많다"고 전해 호신술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기초적인 테크닉을 익히는 게 중요하다"며 즉석에서 시범에 나서는 열정으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성원의 권총 위협에 맞서 방어법 시범을 보이는 이근 대위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이때 이근 대위는 순식간에 김성원에게 권총을 빼앗아 미드 속 한 장면을 방불케 하는 강렬한 포스로 멤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근 대위는 멤버들을 향해 "문제가 있네. 다시 훈련 들어가야 돼"라고 말해 모두를 아찔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장르만 코미디'는 오늘(2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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