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순천, 청약경쟁률 최고 111.6대1 기록 히트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한화 포레나’가 여수와 순천 지역에서 연이어 성공을 거두며, 최고 선호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일 진행된 ‘포레나 순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39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 8,831명이 접수해 평균 48.0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무려 111.55 대 1에 달했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순천을 지역 랜드마크로 완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을 적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화건설은 단지 출입구 디자인부터 건물 외부 색채에 이르기까지 외관만 봐도 포레나 브랜드임을 알 수 있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하고 다양한 특화 설계 및 첨단 시스템도 갖출 계획이다.
정당당첨자 계약은 21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한화건설은 순천과 동일 생활권으로 묶이는 여수에서도 3개의 포레나 단지를 공급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완성한 바 있다.
여수 포레나 타운은 지역에서 가장 선호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손꼽히고 있으며 집값 역시 주변 지역의 타 아파트에 비해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서울, 수도권뿐만 아니라 여수ㆍ순천 등 지역 거점지역에 랜드마크 단지를 건설, 전국적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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