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너마저 잔디가 반전 이력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안영미입니다'에서는 브로콜리너마저(덕원-잔디-류지)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잔디는 "대학병원 응급실 간호사 출신이다. 일을 하지 않은 것은 10년 정도 되었다. 당시에도 밴드는 같이 하고 있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류지는 "19살때부터 드럼을 쳤다. 친한 친구가 드럼을 배워 보자고 해서 배우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DJ 안영미가 "강한 이미지로 타투는 어떠냐"라고 묻자 류지는 "사자 타투 괜찮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덕원은 목소리 너무 좋다는 DJ의 칭찬에 "교육방송을 진행했었다. 지하철 영화제 시상식도 맡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브로콜리너마저의 '비겁한 사람'은 이별과 함께 자신의 부족함을 받아들이며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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