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침마당' 김혜연, 트로트 열풍이 안타까운 이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침마당' 김혜연, 트로트 열풍이 안타까운 이유?

입력
2020.09.22 09:19
0 0
'아침마당' 김혜연이 트로트 열풍을 언급했다. KBS 방송캡처

'아침마당' 김혜연이 트로트 열풍을 언급했다. KBS 방송캡처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트로트 열풍을 언급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김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연은 트로트 열풍에 대해 "트로트 바람이 불어서 올해는 정말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주고 있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그는 "뜨거운 사랑 속에 주목을 받는 후배들도 있지만 사실 음지에서 힘들게 활동하는 후배들이 여전히 많다"며 "트로트가 활성화된 반면 그 친구들이 설 자리는 더 좁아지기도 했다"는 생각도 밝혔다.

이어 김혜연은 "안타깝기도 하다. 트로트 바람이 잠깐 왔다 가는 게 아니라 오래, 진하게 남아 있어서 활동 못 하는 후배들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혜연은 나이 50세에도 남다른 건강미 비결에 대해 "학창 시절 육상선수였다"며 "지금은 운동을 많이 하지 않는데도 잔 근육이 남아있다. 주위에서 '운동 많이 하나 봐요'라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말했다.

진주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