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색다른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
21일 패션 문화 매거진 '데이즈드'는 전도연과 함께한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전도연과 우리, 감각을 찾아 연대하다'라 내건 18페이지 분량의 단독 화보 속 전도연은 짧은 앞머리와 붉은 눈 화장으로 파격적으로 변신했다.
전도연은 루이비통의 미래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실루엣과 브랜드의 1854년을 기록한 빈티지 프린트까지 다채로운 의상을 모두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한편 전도연의 전례 없는 패션적인 기록과 인터뷰는 '데이즈드' 10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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