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의 소년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됐다.
김우석은 올해 솔로 뮤지션부터 웹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의 주연으로 데뷔해 연기자까지 입지를 굳힌 만능 아이돌이다.
다재다능한 그답게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에서도 소년다우면서도 포근하고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김우석은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비슷한 점이 분명 있는데 연기해보니 다른 점이 더 크게 보이는 것 같아요. 오히려 스무 살 현진과 스물다섯 김우석이 닮은 기분이랄까?"라며 연기 데뷔작 '트웬티 트웬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감정이 더 풍부해진 것 같아요. 곡 작업할 때도 감정에 솔직한 편이었는데 연기 경험이 도움이 돼요. 연기를 통해 알게 된 감정이 작사나 작곡으로 이어질 때도 있고요"라는 말로 배우, 뮤지션 등 폭넓게 활동하며 느낀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다음 앨범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그 뜻처럼 '욕구'에 대해 좀 다르게 표현한 무대와 노래를 만들려고 해요. 타이틀곡도 고민하고 있고요"라는 말과 함께 "컴백 일을 못 박은 건 아니지만 연말까지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요"라며 가수로서도 더 왕성하게 활동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우석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와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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