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재혼 후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류시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다들 건강하시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시원은 수풀이 우거진 야외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여전한 눈웃음과 다부진 체격이 인상적이다.
한편 류시원은 1972년생으로 올해 49세로 지난 2월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지난 6월에는 KBS2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에 군부대 중령 송민수 역으로 특별 출연해 8년 만에 드라마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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