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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발라드 레전드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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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발라드 레전드의 귀환

입력
2020.09.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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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이 돌아온다.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 티저 영상 캡처

KCM이 돌아온다.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 티저 영상 캡처


가수 KCM이 한층 무르익은 발라드 감성으로 돌아온다.

KCM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를 공개된다.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는 남녀노소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KCM이 '버릇처럼 셋을 센다'와 '이런 이별도 있어'에 이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 14일과 16일 공개된 두 편의 티저 영상은 베일을 벗을 노래에 대한 기대치를 더했고, KCM 표 감성 보컬으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KCM은 신곡 발표와 함께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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