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유민이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천명훈이 출연해 노유민과 눈 맞춤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천명훈은 "노유민은 나쁜 말로 하면 노예처럼 산다"며 "제수씨가 이걸 안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노유민은 "노예 결혼 생활도 요즘 트렌드"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결혼생활 정말 좋다. 너무 행복하다. 결혼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가 정말 와이프 덕분에 개과천선을 했다. 절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은 와이프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유민은 지난 2011년 6살 연상 이명천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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