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가 '주간 아이돌' 역사에 남을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고생'(GO生)의 리패키지 앨범 '인생'(IN生)을 발표한 스트레이 키즈는 16일 방송되는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이날 '주간 아이돌'에서는 CRAVITY 편에서 첫선을 보였던 '주간 아이돌 육상 대회'(이하 '주육대')를 다시 개최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스트레이 키즈를 위해 준비한 '주육대'에서 멤버들은 뜨거운 승부욕을 발휘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자전거 달리기에선 상대방을 방해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이 등장했다. 각 멤버들의 방해 공작에 경기는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무엇보다 방해 아이템의 예상치 못한 큰 활약으로 촬영 내내 차분했던 멤버 승민이 잔뜩 흥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매 경기 진심으로 임하던 스트레이 키즈는 마지막에 크게 당황했다. 멤버들을 모두 충격에 빠트린 반전 결말이 있었다.
끝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스트레이 키즈의 주육대는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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