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이 '로스쿨'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김범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 관계자는 15일 본지에 "김범이 새 드라마 '로스쿨'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김범이 JTBC 새 드라마 '로스쿨'에 준휘 역으로 출연하며 김명민과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로스쿨'은 김명민 류혜영이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진 작품이다. 김범 김명민 류혜영의 라인업이 성사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3월 소집해제된 김범의 활발한 연기 활동도 주목할 만 하다. 김범은 오는 10월 7일 첫 방송될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에 이연(이동욱)의 배다른 동생으로 반인반요이자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구미호 이랑 역으로 출연한다.
이후 김범이 '로스쿨'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알려진 만큼 어떤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시청자들과 꾸준히 만날지 기대된다.
한편 '로스쿨'은 최고의 명문 로스쿨에서 교수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교수와 학생들이 용의 선상에 오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자 김석윤 감독, 서인 작가의 신작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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