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갈소원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다.
15일 갈소원의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러블리함의 끝, 배우 갈소원이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시상식 축하 무대에 참석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사랑스러운 인형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특히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더욱 시선이 간다.
누리꾼들은 "영화 '7번 방의 선물' 출연 갈소원 맞아? 진짜 예쁘다" "여전히 러블리 그 자체" "완전 인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갈소원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했다. 이후 갈소원은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이예승 역을 통해 역대 최연소 대종상 여우주연상과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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