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이 근황을 전했다. 김사랑 SNS
배우 김사랑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14일 자신의 SNS에 "후시 녹음하러 같이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김사랑의 동안 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김사랑 정말 여신" "김사랑 미모 레전드" "정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여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복수해라'는 '유명 방송인의 아내이자 프리랜서 방송인'이라는 타이틀로 12년간 잘나가던 주인공이 자신의 실수 때문에 하루아침에 몰락하게 되지만, 사실 그 배경에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는 걸 알게 된 후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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