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이 그룹 신화 멤버 앤디를 반갑게 맞이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퀴즈 위의 아이돌'에는 윤보미 김종민 강남 닉쿤 앤디 니엘 창조 리키가 출연했다.
정형돈은 앤디에게 "선배님 오셨습니까"라고 말하며 폴더 인사를 했고, 장성규는 앤디에게 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앤디가 틴탑 옆에 앉아 있자 "왜 조상님이 저기 계신 거냐"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앤디는 "난 아이돌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정형돈은 "내가 2002년에 데뷔했다"고 밝히면서 앤디에게 언제 데뷔했는지 물었고, 앤디는 "1998년"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김종민은 "앤디씨가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여성분들의 마음을 훔쳤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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