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우애에 흐뭇해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가 캠핑에 도전했다.
샘 해밍턴은 "아이들과의 캠핑이 로망"이라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난 보이스카우트 출신이다. 텐트도 잘 친다"고 말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는 부푼 마음을 안고 캠핑장에 도착했다. 벤틀리는 캐리어를 끌고 가던 샘 해밍턴에게 "도와주겠다"고 했고, 샘 해밍턴은 벤틀리에게 캐리어를 건넸다.
벤틀리는 캐리어를 받아들더니 "못 들겠다"며 울상을 지었다. 윌리엄이 벤틀리에게 다가가 그를 도와주자, 이 모습을 지켜보던 샘 해밍턴은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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