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최수종 부부가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하희라는 13일 자신의 SNS에 "작년에 아이들이랑 놀이공원 갔을 때. 어릴 땐 놀이기구 엄청 좋아하고, 잘 탔는데. 이젠 어지러워서 멀미 나요~ 바닥에 앉아 아이들 기다리는 중. 부부 셀카 좋아하는 오라버니~ 이 순간에도 찰칵~ 나는 힘들어하다가도 그냥 웃어주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미소를 뽐내고 있는 하희라와 시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최수종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하희라 최수종 부부는 1993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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