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2018년 수능 만점자 민준홍, 2019년 수능 만점자 김지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준홍과 김지명은 "운이 좋아서 만점을 받았다. 찍은 것이 다 맞았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유재석 씨는 운을 언제 다 썼길래 수능 성적이 그랬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이날 유재석은 목표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저는 목표가 없다. 어디까지 가야한다는 스트레스가 있어서 회피하는 편이다.목표는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재석은 "하지만 맡은 부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한다. 두 사람도 목표를 정하지 않고 쉬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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