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유민상이 입담을 뽐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역대 우승자 구본승 현영 유민상 주호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한외국인' 4대 우승자인 유민상은 "1년 만에 오는 것 같은데 한국인 팀으로 나와서 우승을 한 번 했고 1주년 특집 때 10단계에 앉았다"라며 브레인 면모를 뽐냈다.
이어 그는 "매번 올 때마다 여기는 고기 주는 곳으로 알고 있다. 고기 준다고 해서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지 불만 사항이 있다는 유민상은 "왜 고기양을 0.5인분밖에 안주냐"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용만은 "이분들은 가족이랑 먹는다"라고 말했고 에바와 주호민 또한 "네 식구가 먹는다"라고 말해 유민상을 놀라게 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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