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도시어부2' 완도 둘째 날을 접수할 황금배지의 주인공은 누구? '궁금증 UP'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도시어부2' 완도 둘째 날을 접수할 황금배지의 주인공은 누구? '궁금증 UP'

입력
2020.09.09 16:14
0 0
도시어부들의 완도 2탄이 그려진다. 채널A 제공

도시어부들의 완도 2탄이 그려진다. 채널A 제공


도시어부들이 방어와 부시리 낚시 대결을 펼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38회에서는 게스트 최자와 함께 전남 완도에서 두 번째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도시어부들은 완도 첫 대결에서 참돔과 붉바리 낚시를 야심차게 펼쳤지만, 30마리라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이로인해 이경규가 약속대로 7인에게 자신의 황금배지를 하나씩 나눠주며 역대급 짠내가 폭발하는 시상식이 열리기도 했다.

그러나 완도에서의 두 번째 낚시는 시작부터 맑은 날씨로 모두의 기분을 한껏 들뜨게 했다고. 특히 박진철 프로는 출항에 나서자마자 "최고의 팔로우미다. 최고의 날씨에 최고의 포인트"라고 극찬해 팔로우미 이경규를 흡족하게 했다고 한다.

이날 낚시는 방어 80cm이상의 빅원과 부시리 90cm 이상의 빅원에게 황금배지가 수여되는 방식으로 열렸다고. 더블배지가 걸려있을 뿐 아니라, 총 11마리를 잡았을 경우 팔로우미 이경규에게 황금배지를 추가 제공하는 이색 룰 또한 추가됐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하루아침에 황금배지 7개를 잃었던 이경규는 지난날의 '마상'을 딛고, 이날 한층 텐션이 '업'된 모습으로 "나만 믿고 따라와!"를 외치며 자신감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얼마전까지 비바람에 우박까지 맞으며 사투를 벌였던 도시어부들은 모처럼 좋은 날씨에 시작부터 남다른 텐션을 폭발시키며 출항에 나섰다고 해 과연 방어와 부시리 낚시 대전에서 어떤 기록을 세웠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날 목표한 총 11마리의 도전은 과연 성공을 거두었을지, 더블 황금배지를 노리는 도시어부들의 완도 두 번째 낚시 대결은 10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