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백' 더스틴 니퍼트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에이스로 활약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캐시백'에서는 아이돌팀, 레전드팀, 천하장사 팀으로 나뉘어 캐쉬백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레전드 헌터스 팀에는 김세진 팀장, 우지원, 더스틴 니퍼트, 조준호가 등장했다.
니퍼트는 "나는 그렇게 재미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운동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나오게 됐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니퍼트는 큰 키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혼자 높은 곳까지 올라가 엄청난 적립금을 보아 모든 캐시를 긁어모아 금고를 가득 채웠다.
이를 지켜보던 우지원은 "니퍼트 혼자 다 한다"며 에이스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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