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예능과 라디오로 대중과 소통한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8일 본지에 "신민아가 오는 16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신민아는 오는 10일 방송에 이유영과 함께 출연하며 라디오 나들이에도 나설 예정이다.
영화 '디바'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민아는 예능과 라디오를 통해 더 많은 대중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영화 홍보도 적극적으로 함께할 전망이다.
특히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신민아는 6년 전 SBS '런닝맨'에 이어 유재석과 재회한다. 유재석 조세호와 나눌 신민아의 토크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영화 배우들의 만남도 눈길을 끈다. 앞서 정우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만큼 신민아의 출연분 또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민아와 이유영 이규형 등이 출연하는 영화 '디바'는 다이빙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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