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신 강미나 이정식 권현빈 임나영의 '썸머가이즈' 촬영 현장이 베일을 벗었다.
드라마 ‘썸머가이즈’의 제작사는 지난 주말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개설하며, 즐겁고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담은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앞서 '썸머가이즈' 공식 채널을 통해 제주도 첫 촬영에 임한 이정신 강미나 이정식의 인터뷰 영상과 권현빈 임나영 등 주연진이 모두 참여한 대본 리딩 현장, 칵테일 트레이닝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이를 통해 즐겁고 유쾌한 드라마 제작현장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메이킹 필름에는 새벽부터 분주한 촬영장의 모습, 밤잠을 설친 연기자들의 인터뷰에는 드라마 ‘썸머가이즈’ 첫 촬영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녹아있다, 또한 주연배우 전원이 참여한 대본리딩과 칵테일 트레이닝의 모습은 한국판 ‘코요테 어글리’, ‘칵테일’을 표방한 드라마다운 ‘썸머가이즈’의 퀄리티를 기대하게 했다.
드라마 ‘썸머가이즈’를 기획·제작하는 스타크루이엔티(주)의 전영준 대표이사는 “제주도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되다 보니 더 빠르게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해드리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SNS를 통해 제작 현장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들의 캐릭터, 장소, 상황 등 주제와 테마를 가진 드라마 ‘썸머가이즈’를 미리 점쳐볼 수 있는 스페셜 동영상을 매주 3~4개씩 주기적으로 업로드하며 시청자,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향후 제작사 측은 숏폼 비디오 플랫폼과 중국 SNS 채널 등 다양한 SNS 채널과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드라마 ‘썸머가이즈’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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