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가 요정 미모를 뽐냈다.
7일 유아는 오마이걸 공식 SNS를 통해 "#숲의 아이 유아 #도시 아이 1일 차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것은 무엇일까 #의자에 앉는 것이 아직 낯선 숲의 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는 머리에 잎사귀를 달고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의자 옆에 쭈그리고 앉아 도시가 낯선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심쿵을 자아낸다.
유아는 2015년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해 '다섯 번째 계절' '비밀 정원' '살짝 설렜어' 등으로 활동하며 콘셉트 부자다운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 7일 유아는 첫 솔로 앨범 'Bon Voyage'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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